굿노트 다이어리

남자친구가 유투브에서 굿노트로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링크를 추천해줬다.

다이어리를 사놓고 많이 사용하지 못하거나

노트를 매일 사용하는데 마음에 드는 노트가 비싸다고 투덜거린 것이 한 몫했을 듯..

 

사실 필기감은 좀 떨어지는 기분이다.

굿노트 이전에 다른 노트앱을 잠깐 다운받고 바로 지웠던 이유는 바로 필압.

드로잉 앱이 아닌데 프로크리에이터 만큼의 필압을 기대하면 안되겠지만..

프로크리에이터의 필압은 너무 압도적이라서 1년 동안은 프로크리에이터로 회의록을 썼다.

다만 용량을 너무 잡아먹는 느낌이 들어서 이번 기회에 갈아타버렸다.

 

 

https://smartstore.naver.com/designbih/products/4754136716?NaPm=ct%3Dk5kuhb9s%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20ea679199f5991a14ea82b89238913bd4ea396c

2020년 굿노트 회사/비즈니스/업무용 다이어리, 세로버전 [디자인 BIH] : Bonne Idee

직접 만들어서 써보고 싶었으나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

업무용 다이어리를 구매해서 사용 중인데 구성이 알차서 마음에 든다. (그리고 판매자 분께서 매우 친절하셨다)

'월별 - 주간 - 일일(시간, 체크리스트) - 업무 목표 - 북마크 - 회의 기록 - 포스트잇 - 자유 - 명함'

으로 구성된 다이어리를 사용 중

 

이 외에 필요한 레이아웃 노트(?)는 만들어서 사용중인데 앞으로는 좀 더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개인용 다이어리는 디자인 - 하이퍼링크까지 만들어서 사용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