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한 개발 방법론을 지칭하기 보다는 단어 자체의 의미에 주목한다.
agile 기민한, 날렵한
일정한 주기에 따라서 끊임없이 프로토 타입을 만들어내는 형태를 취한다. 필요할 때마다 요구 사항을 추가하는 방식.
기능이 실제로 구동되는 방식을 통해서 빠르고 정확한 피드백과 작업이 가능한 방법.
참고 http://blog.rightbrain.co.kr/?p=5810
프로젝트 방법론, 이상과 현실사이(1) – 워터폴 vs 애자일 | 라이트브레인 블로그
UX 프로젝트를 이끌고 진행하며 딱히 ‘방법론’에 대해 고민해본 경험은 다들 많지 않으리라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기획, 디자인, 퍼블리싱, 개발 파트로 업무를 나누고, 프로젝트 기간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행하면 되리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사실 각 프로젝트의 핵심가치, 환경, 컨디션 등을 고려해 최적의 개발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프로젝트 수행방법이라는 것은 잘 압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부딪히게 되는 비용, 기간, (고객사와의)협업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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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자일을 적용해 작업할때 너무 힘들었다.
무한 수정과 폭풍같이 컨펌 속에서 아무것도 결정나지 않는 것이 너무 괴로웠다.
무한 수정..무한 시안... 무한 작업.. 결국에 에자일이든 워터폴이든 책임지고 결정하는 자가 없는 집단은 괴로움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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